프라이스앤톡에 오시는 모든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매년 초가 되면 전해의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치우고 정리하면서 아쉽게 가라지로 들어가는 것들이 많네요.

봄이 되면 또한번 옷가지들을 정리하면서 이것저것 더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한동안은 잘 쓰던것들인데 버리기도 아깝고 돈을 모아서 이걸 사던 그때도 생각나구요.

아무튼 2013년 시작하면서 프라이스앤톡의 가정들과 이런 물건들을 돌려써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벤트로 공지를 올려봅니다.

일단은 제가 아이들이 자라서 더이상 보지 않는 차일드 애플 전집이 있는데 이걸 필요한분에게 보내드리려고 해요.
좀 오래된 78권짜리 예원인가 에서 나온거에요. 이미지가 없어서 일단 요즘것으로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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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한 책이고 프라이스앤톡에서 가끔 공구를 했던 책이라 다 잘 아실거에요.
7년전쯤에 다른분께 산것인데 아직도 깨끗한데 책이 좀 많이 잊어버렸어요. 
주변에 아이들 돌려보고 하다가 아마 못받은것도 있는것 같은데 세어보니 52권정도 됩니다.

각권이 단독의 Story라 서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니 좀 빠져도 보는데는 지장없을거에요.

문제는 무게가 거이 47.2 lbs 정도 되는데 원하시는 분에게 보내드리는 운송비가 좀 나올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이  USPS의 Media mail이라고 주로 책이나 잡지, 카셋트 테입, CD/DVD보낼때 쓰는 메일이 있는데 이걸로 보내면 20불 살짝 넘는 선에서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받으시는 분 주소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날수도 있어요)

이렇게 집에서 필요없는것을 원하신는분들이 제 글에 댓글로 간단한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신다고 남겨주시면 제가 1주일정도 기간을 두고 댓글중 선택하여 받으실분을 지정하고 보내드리도록 하죠. 

그럼 제가 보낸 책을 받으신분이 또 2번째로 집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지만 다른분들에게 유용한 것을 기증해 주시면 그걸 또 신청해서 받고 이렇게 릴레이로 이어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운송비는 받으시는 분이 보내주신분에게 Paypal이나 개인책으로 페이해 주시는것을 원칙으로 하려고 합니다. 
공짜라 무분별하게 신청하는것을 방지하고 그정도는 받는분이 보내주신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보내 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송료는 상자나 받으신 박스에 나와있는 실제 비용만 보내주시면 됩니다.

뭐 어떻게 진행될지 어떤물건들이 나올지 저도 궁금하구요.

버려지거나 하는 물건들이 이 이벤트를 계기로 필요한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였으면 합니다.

기다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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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사항입니다.

1. 선정 대상일은 : 1월 15일까지 하도록 할께요. (너무 많은 댓글이 와도 걱정이고 한명도 없어도 걱정이네요...하하)

2. 선정기준: 역시나 물건을 가장 잘 활용해서 사용해주실분

3. 이벤트 댓글형식: 물건을 원하는 이유와 선정시 다음 릴레이 제품 그리고 거주지

4. 제공할 지역: NW Arkansas에요.(로컬에서 직접 픽업하실분은 않나타나실것 같은데.. 나타나면 식사도 대접할께요...정말요. 하하)